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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8 수요일
금융 서비스 기관,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방식 변화 필요 한국IDC, 아시아 태평양 금융 서비스 산업 클라우드 트렌드 발표 [사진=한국IDC] 클라우드 투자 모델의 발전에 따라 금융 서비스 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방식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IDC는 최근 IDC 파이낸셜 인사이트 아시아 태평양 그룹에서 아태지역 내 금융 서비스 산업의 6가지 클라우드 트렌드를 담은 ‘2021년 금융 서비스 산업 클라우드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는 확장성, 회복탄력성, 가용성 및 민첩성을 갖추고 더 효과적으로 IT 운영을 하기위..
2021.04.28 -
2021.4.27 화요일
신세계아이앤씨,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자격 획득…AWS 이어 2번째 리테일 산업 특화 IT기술력·클라우드 기술 운영 노하우 인정, 하반기 MS클라우드 인증 계획 신세계아이앤씨는 27일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로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 전략 가속화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7일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로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는 클라우드 설계와 구축 및 전환·관리·운영 등을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기술 상에서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파트너다. 클라우드 기술력·전문인력 보유 등 다각도로 평가해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다. ..
2021.04.27 -
2021.4.26 월요일
폭발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실제 승자는?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최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지출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332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관련 시장 규모는 2700억달러였다. 지난해부터 전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클라우드 시장은 유례 없는 성장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시너지리서치는 지난해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이 22% 증가하며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출이 2019년 대비 4%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투자한 비중은 2019년 대비 6% 감소했다. 이처럼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서비스 수요를 충족..
2021.04.26 -
2021.4.23 금요일
알리바바, 4년 연속 아태지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선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알리바바그룹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이 4년 연속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 점유율 아시아태평양 1위, 전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교육 업계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24.3%를 기록하며 1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등극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의 전세계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 점유율은 작년 9.5%로 집계됐다. 순위로는 3위다. 1위는 여전히 아마존웹서비스(AWS)로 40.8%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뒤를 이어 19.7%로 2위를 기록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측은 "전년인 2019년 점유율은 8.8%, 5년 전 점유율..
2021.04.23 -
2021.4.20 화요일
[IT돋보기] '올해 300조' 클라우드 시장…韓 IT 서비스 전략 '백지장 맞들기' SK C&C, 멀티클라우드 전략…LG CNS·삼성SDS, 클라우드 보안 강조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올해 전세계 30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글로벌 기업간 경쟁이 첨예한 가운데, 국내 IT 서비스 업계가 시장 확장 전략으로 자립보다는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IT업계에서 클라우드 경쟁력 확보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보안에 민감한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도입이 확산되면서 부터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국내 IT서비스 기업은 기존 IT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선점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해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너지를 낼 수 ..
2021.04.20 -
2021.4.19 월요일
NHN, 숭실대 학사·행정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국내 대학 최초 NHN는 19일 숭실대학교 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중 학사·행정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로 이관한 사례는 숭실대가 처음이다. NHN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8년 숭실대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이후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추진에 힘썼다. 이번 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MOU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으며, NHN은 지난달 운영하고 있던 85대의 서버를 모두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쳤다. NHN는 아마존 AWS나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과 같은 외국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SAP(Systems, Applicat..
2021.04.19 -
2021.4.15 목요일
멀티버스와 뉴로클라우드가 결합한다 SK㈜ C&C-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 신사업 개발 협력 [파이낸셜뉴스] SK㈜ C&C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공공·금융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K-디지털'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뉴로클라우드에 멀티버스를 탑재하는 한편, 공공·금융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산업별 디지털 혁신 플랫폼 팩' 개발키로 했다. SK㈜ C&C는 15일 네이버클라우드와 '멀티버스X뉴로클라우드 디지털 신사업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고객사 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 혹은 사업 현장에 직접 전용장비를 설치해 보안 걱정을 없앤 '뉴로클라우드'에 고객 현장의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는 '멀티버스'를 탑재한다. 이렇게 되면 고객은 언제든 사내 보안 정책을 수용하면서도 사업 현장에 맞는..
2021.04.15 -
2021.4.13 화요일
'클라우드 EDI 서비스' 20% 비용으로 운용하세요 인스피언,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빅데이터 기반 보안솔루션 업체 인스피언은 최근 정부의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서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EDI 서비스를 중소기업들에 저비용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 촉진 등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프로젝트다.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뒤 ..
2021.04.14 -
2021.4.12 월요일
네이버클라우드, 오라클 대항마 몽고DB와 맞손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처음으로 몽고DB 서비스를 선보인다. 몽고DB는 전세계적으로 개발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오픈소스 문서지향형(도큐먼트) 데이터베이스다. 클라우드 간 데이터 복제나 이전 등 관리가 용이하며, 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몽고DB는 1억3000만번이상 다운로드 됐다. 4년 연속 스택 오버플로(개발자 지식공유 서비스)가 발표한 개발자들 가장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선정되는 등 DB업계 강자 오라클의 대항마로 부상한다. 몽고DB와의 자체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한 해외 사례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이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사용자는 앞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상품을 통해 최신 ..
2021.04.12 -
2021.4.9 금요일
신세계아이앤씨-하시코프, 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 협력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 확대 파트너십 체결 기술·마케팅 등 협력…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SW 시장 확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는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Hashicorp)’와 손잡고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 및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하시코프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유럽 등 50여개 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테라폼(Terraform), 볼트(Vault), 컨설(consul), 노마드(Nomad) 등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시코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펼치고 있는..
2021.04.09 -
2021.4.8 목요일
순천시에 들어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란 무엇인가? 디지털의 심장으로 경부고속도로 능가하는 인프라사업, 4차 산업혁명 선도 역할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는 지난 3월 31일 전남도청에서 ㈜NHN엔터프라이즈, 전라남도와 함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 IT산업밸리' 구축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일반 시민들에게 생소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분석, 사물인터넷(loT) 구현 등 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중심역할을 하는 곳이다. 흔히 ‘디지털의 심장’으로 불리는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인프라 시설이다. 순천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IT 인재양성 및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연관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
2021.04.08 -
2021.4.7 수요일
티맥스, 2년연속 클라우드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중소기업들 최대 1550만원 어치 사용 가능 [파이낸셜뉴스] 티맥스가 2년 연속 클라우드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티맥스와플과 티맥스비아이는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협업 툴 '티맥스와플'과 인공지능(AI) 통합 분석 플랫폼 '하이퍼데이터'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티맥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티맥스와플과 하이퍼데이터를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산 문제로 인해 클라우드 전환을 이루지 못했던 중소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의 자부담금으로 최대 1550만원 어치의 정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오는 16일까지 클라우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티맥스..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