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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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2 화요일
클라우드 빅3 차별화 경쟁...구글, GKE 오토파일럿으로 쿠버네티스에 베팅 쿠버네티스 구축 관련 복잡성 해소 위해 프로세스 자동화 유연성은 떨어지지만 초기 도입 진입 장벽은 낮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이 선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일환으로 컨테이너 가상화 오케스트레이션(지휘) 플랫폼인 쿠버네티스를 전진배치하는 모습이다. 구글은 최근 쿠버네티스 배치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 오토파일럿을 발표했다. 쿠버네티스는 2014년 구글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한 기술로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시장에서 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기업 ..
2021.03.02 -
2021.2.22 월요일
[이슈IN]쿠키런: 킹덤, AWS 데이터센터 오류로 ‘점검 장기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서버 점검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센터 장애로 인해 정상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데브시스터즈는 공식카페를 통해 쿠키런: 킹덤 서버점검 현황을 공지했다. (사진=쿠키런: 킹덤 접속 화면 갈무리) 개발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현재 서버가 일부 복구됐지만 완전 정상화 되진 않았으며 서버 상태 확인 및 장애 발생 시점의 데이터 검증을 순차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늦은 저녁부터 쿠키런: 킹덤 접속 불가 현상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데브시스터즈 측은 내부 확인 절차에 돌입했고 AWS 장애 상황을 인지했다. 같은 날 밤 11시 22분부..
2021.02.22 -
2021.1.19 화요일
www.inews24.com/view/1335726 "밀리면 죽는다"…클라우드DB 시장 '대혼전' 까지 서로 물고 물리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형국이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 www.inews24.com "밀리면 죽는다"…클라우드DB 시장 '대혼전' 오라클에 아마존, 스노우플레이크까지 물고 물리는 접전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데이터베이스(DB) 시장이 뜨겁다. 기존 DB 시장을 쥔 오라클부터 아마존 등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뿐만 아니라 유니콘 스노우플레이크까지 서로 물고 물리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형국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드가 대세화 되면서 DB 시장 역시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내년까지 모든 DB의 75%가 클라우드 ..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