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9. 11:20ㆍIT/뉴스정리
GS샵, 전사 영업시스템 '클라우드'로 옮긴다
빠르고 유연하게 신규 시스템 도입 가능
GS리테일과 합병 시너지에도 도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GS샵이 서버, 네트워크 등 영업 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GS샵은 온라인 쇼핑몰 IT 시스템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방송, 주문 시스템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GS샵은 더욱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전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클라우드란 서버 등 IT 시스템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IT 시스템을 교체하고 확장하는데 장비 구입, 최적화 작업 등에 3개월 가량이 필요했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생성·개발·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GS리테일과 합병 시 통합 시스템이나 신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클라우드 환경 하에서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어 시너지 활동에 가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종혁 GS샵 뉴테크본부장은 "클라우드 전환은 단순히 시스템의 변화가 아닌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혁신은 더 나은 고객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is.com/view/?id=NISX20210309_0001363743&cID=13001&pID=13000
GS샵, 2022년까지 모든 영업시스템 클라우드로 이전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샵은 9일 온라인 쇼핑몰(모바일/PC) IT 시스템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방송, 주문 시스템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샵은 더욱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전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클라우드란 서버 등 IT 시스템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에는 IT 시스템을 교체하고 확장하는데 장비 구입, 최적화 작업 등에 3개월 가량이 필요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생성, 개발,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 및 기술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고 ▲유연하게 시스템을 변화시키거나 확장할 수 있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향후 GS리테일과 합병 시 통합 시스템이나 신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클라우드 환경하에서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어 시너지 활동에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GS샵은 2017년부터 소규모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관해 효과성을 검증했다. 2019년에는 내부 인력육성과 전문가 채용으로 클라우드 관련 조직역량을 강화했으며, 주요시스템 이관을 위한 방향성 검증과 준비작업을 지속해왔다.
GS샵 관계자는 “클라우드 전환은 단순히 시스템의 변화가 아닌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혁신은 더 나은 고객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view.asiae.co.kr/article/2021030909223783030
NHN 토스트, GS홈쇼핑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에 클라우드 공급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NHN이 GS홈쇼핑이 운영하는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에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를 공급한다.
NHN은 GS홈쇼핑이 운영하는 GS마이샵의 T커머스 전용 관리시스템에 TOAST의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GS마이샵은 서버 가상화를 통한 TV APP 변경 및 확장을 유연하게 대처하며, 안정적인 T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GS홈쇼핑의 T커머스 전용 운영관리 시스템은 방송망을 통한 데이터 전송, 주문, 결제 등 메인 시스템과의 연동을 제공하는 커머스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에 해당한다. GS홈쇼핑은 이번 TOAST 도입 및 적용을 통해 인프라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NHN은 커머스 업계의 주요 사업자인 ‘GS홈쇼핑’을 고객사 확보를 시작으로, 이후 커머스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패키지 ‘TOAST Commerce’ 상품을 선보인다.
TOAST Commerce는 커머스 기업을 위한 NHN만의 맞춤 서비스 상품으로, 수많은 디지털 인터렉션이 발생하는 커머스 플랫폼에 적합한 인프라 환경 및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 서비스로는 푸시, 전자세금계산서, 고객센터(Mobile Contact), 챗봇 등이 포함되며, 기업 니즈에 따라 NHN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NHN은 NCP(NHN Commerce Platform) 등과 같은 커머스 솔루션을 직접 개발, 운영해 오면서 커머스 사업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TOAST Commerce는 인프라뿐만 아니라 쇼핑 분야에 필수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커머스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구축 고려 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56378#csidx76cc4cbb047d6a9b70cd5dee3713b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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