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2 화요일

2021. 3. 2. 09:25IT/뉴스정리

클라우드 빅3 차별화 경쟁...구글, GKE 오토파일럿으로 쿠버네티스에 베팅

 

쿠버네티스 구축 관련 복잡성 해소 위해 프로세스 자동화
유연성은 떨어지지만 초기 도입 진입 장벽은 낮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이 선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일환으로 컨테이너 가상화 오케스트레이션(지휘) 플랫폼인 쿠버네티스를 전진배치하는 모습이다.

구글은 최근 쿠버네티스 배치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 오토파일럿을 발표했다.

쿠버네티스는 2014년 구글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한 기술로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시장에서 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기업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환경을 지배할 핵심 기술로 존재감을 키워가는 상황이다. 

쿠버네티스는 전략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풀어야할 숙제도 있다. 구축과 운영이 복잡하다 보니 어지간한 인력과 경험을 갖춘 기업이 아니고선 쿠버네티스를 실전에 투입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쿠버네티스 관련 에러 상당수가 복잡성과 관련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기업들이 쿠버네티스를 보다 쉽게 쓸 수 있도록 쿠버네티스를 매니지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경우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라는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GKE는 구글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인 안토스 일부로 구글 클라우드에서 우선적으로 돌아가지만 다른 클라우드들 및 온프레미스(깅버들이 내부에 구축한 IT인프라)도 지원한다.

GKE가 이미 있는데도 구글이 GKE 오토파일럿을 내놓은 것은 쿠버네티스 배치 프로세스 자동화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GKE 오토파일럿은 이미 나와 있는 GKE 수준 이상으로 컨테니어화된 애플리케이션들을 돌리기 위해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GKE 스탠더드 서비스보다 자동화돼 있다. 유연성은 부족하지만 사용자가 신경써야할 것도 그만큼 줄었다.

 



GKE 오토파일럿 개념.

 


쿠버네티스는 클러스터(실제 또는 가상 서버들 세트), 노드(Node, 개별 서버들), 팟(Pod, 한 노드에서 한개 이상의 컨테이너들을 나타내는 관리 단위)들로 이뤄진다. GKE는 클러스터 레벨에서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반면 오토파일럿은 이것을 노드와 팟으로까지 확장한다.

구글에서 GKE 제품 리드를 맡고 있는 드류 브래드스톡은 "지난해 우리가 본 것은 많은 기업들이 쿠버네티스를 수용하고 있지만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이었다"면서 "지난 6년간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쿠버네티스는 여전히 복잡하다"고 말했다.

구글은 GKE 오토파일럿을 통해 쿠버네티스를 가장 잘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듯 보인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업체 데이터독 보고서에 따르면  쿠버네티스를 쓰는 기업들 상당수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통해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쓰는 구글 클라우드 고객 90%가 GKE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선 3분의 2, AWS에선 절반 정도 기업이 매니지드 서비스 버전을 돈을 내고 쓰고 있다.

해외 IT미디어 프로토콜은 "이 같은 수치는 대부분의 쿠버네티스 사용자는 단일 공긍 업체를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매니지드 서비스, 특히 컴퓨팅 자원 배치를 자동화하는 매니지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오랫동안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업체에 묶어둔다"고 전했다.

쿠버네티스를 도입하게 되면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운영에서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한 종속을 줄일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과 내부 데이터센터를 오가며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할 수 있다.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다가 필요하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기는데 따르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클라우드 후발 주자인 구글이 상대적으로 쿠버네티스에 적극적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구글 입장에선 쿠버네티스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하게 되면 이미 AWS를 쓰고 있는 기업들을 구글 클라우드로 끌어들이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191

 

클라우드 빅3 차별화 경쟁...구글, GKE 오토파일럿으로 쿠버네티스에 베팅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이 선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일환으로 컨테이너 가상화 오케스트레이션(지휘)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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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이 선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일환으로 컨테이너 가상화 오케스트레이션(지휘) 플랫폼인 쿠버네티스를 전진배치
  • 쿠버네티스를 쓰는 구글 클라우드 고객 90%가 GKE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선 3분의 2, AWS에선 절반 정도 기업이 매니지드 서비스 버전을 돈을 내고 쓰고 있다.

그래서 구글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는 AWS이나 Azure에 비해서 프로세스 자동화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일까?

눈에 띄는 차이가 아니고서는 점유율이 가장 낮은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비율이 적을 텐데 그럼에도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3월①] “클라우드 기술 배우면 구직 활동 쉬워진다”

 

디지털 기술을 갖출 경우 구직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를 비롯해 대규모 데이터 모델링와 같은 기술을 익혀둘 경우, 높은 수요 증가에 따라 직업 선택을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알파베타에 의뢰해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까지 추가로 1560만명의 디지털 근로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의 디지털 근로자만큼의 숫자와 유사합니다. 즉, 4년 뒤엔 현재보다 2배의 디지털 근로자가 시장에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도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의 몸값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만큼, 많은 IT전문가들이 클라우드로 경력 전환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우드 기술과 함께 유망한 분야 기술 분야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 웹/소프트웨어/게임 개발, 사이버 보안 및 포렌식 등도 수요가 높은 분야입니다.

 

최근 인터넷·게임업계의 연봉인상이 IT업계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클라우드나 AI 기술의 보유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대규모 데이터와 클라우드 전환, AI 적용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들 업계의 특성 상 실력을 갖춘 개발자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주에는 SK㈜ C&C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혁신 플랫폼 사업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SK C&C는 일찍이 IBM과 손잡고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든 주요 IT서비스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을 통해 자사 디지털 혁신 플랫폼인 ‘멀티버스’ 기반의 산업별 특화 솔루션(SaaS)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아래는 지난주 국내에 전해진 국내외 클라우드 관련 소식입니다. 

개별 기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기사 제목을 검색하시면 전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근로자 수요 증가···한국, 2025년까지 1560만명 추가 필요” AWS 예측=AWS는 우리나라에서 2025년까지 1560만명의 디지털 근로자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현재 1670만명에서 93% 증가한 수치다. 한국에서 수요가 높은 5대 기술은 ▲대규모 데이터 모델링(44%) ▲SW 운용 지원(39%) ▲웹/SW/게임 개발(39%)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36%) ▲사이버 보안 및 사이버 포렌식 등으로 꼽혔다.

 

◆SK㈜ C&C-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한국판 디지털 전환 모델’로 글로벌 진출 협력=SK㈜ C&C의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산업별 디지털 혁신 플랫폼 및 솔루션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한다. 자사 디지털 플랫폼 ‘멀티버스’ 기반의 산업별 버티컬 플랫폼·솔루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 양산…6세대 V낸드 기반=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내놓는다. 이는 페이스북 주도로 진행 중인 OCP(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규격을 만족하는 고성능 SSD ‘PM9A3 E1.S’다 OCP의 NVMe 클라우드 SSD 표준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제공한다.

 

◆MS, 금융 등 5개 산업군 특화 클라우드 대거 선보여=MS가 헬스케어와 유통에 이어 금융, 제조업, 비영리단체 등 5대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는 공통 데이터 모델, 클라우드 간 커넥터, 워크플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각 산업의 구성 요소 및 표준을 MS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해 구축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지향 나선 인젠트, 대량 데이터 전송 기술 등 확보 나서=데이터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나선 인젠트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별로 나눠져 있던 영업과 수행, 기술 및 R&D 본부를 총괄 본부체제로 전환했다. 공상휘 인젠트 기술본부장은 “향후 매출 1000억원대의 SW 전문기업으로서 발전하기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등 자체 기술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떠오르는 SW 개발 플랫폼기업 깃랩 “4년만에 50배 성장, 한국선 금융·통신 공략”=깃랩코리아 현태호 지사장은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이용, AI 활용과 같은 4가지 트렌드에 맞춰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깃랩은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SDLC)의 모든 단계를 구현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 제공기업으로 지난 2019년 한국에 진출했다. 

 

◆지니언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클라우드 NAC’ 제공=지니언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지니언스는 AWS 기반의 클라우드 네트워크접근관리(NAC)를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 활용=네이버클라우드는 카이스트의 코로나 뉴딜 사업 과제 일환인 ‘흉부 단순 방사선 촬영(CXR) 인공지능 분석을 이용한 감염병 신속진단’ 과제에 자사 클라우드를 공급했다. GPU 서버와 NAS, 블록스토리지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클라우드 기반 SIEM 솔루션 개발··· SECaaS 강화 박차=이글루시큐리티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보안관제(SIEM)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 MS 애저를 비롯한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안랩,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출시=안랩은 클라우드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라우드 설계, 구축(마이그레이션), 운영, 보안관제 등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도입하고 운영하기 위한 모든 단계에서 보안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GS네오텍, 국내 최초 구글 안토스 서비스 구축 및 공급 완료=GS네오텍은 구글클라우드의 안토스 리셀러로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관리 플랫폼인 ‘안토스’ 서비스를 구축한다. 안토스는 구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에지 및 기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앱 운영과 배포 등을 통합관리한다.

 

◆야놀자, 대명소노그룹에 호텔자동화 솔루션 공급=야놀자는 대명소노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호텔·리조트에 자체 개발한 와이플럭스(Y FLUX) 등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대명소노그룹은 야놀자의 솔루션 도입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위탁 운영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니텍-메가존클라우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니텍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고객들에게 인증 ·암호화 시장에 특화된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MDS, 스노우플레이크와 DW 사업 추진=한컴MDS는 미국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손잡고 데이터웨어하우스(DW) 사업을 추진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변환·분석할 수 있고 SaaS형태로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 구축해 플랫폼 설치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오라클, 이동식 엣지 디바이스 기반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 공개=오라클은 이동·확장이 가능한 러기다이즈드 서버 노드인 이동식 엣지 디바이스(RED)를 기반으로 핵심 인프라 서비스를 네트워크 말단까지 제공하는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출시했다. 자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높은 유연성과 제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인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통합 솔루션 개발=인텔은 구글 클라우드가 협력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 및 통합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5G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 환경을 만들고, 네트워크 엣지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게이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공개=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서비스형 저장 장치 플랫폼인 '라이브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S3 호환 스토리지형 클라우드로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특히 에퀴닉스와 협력해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7 출시…오픈하이브리드 지원=‘레드햇 오픈시프트4.7’가 출시됐다. 쿠버네티스 1.20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지원한다. 오픈시프트 가상화 최신 버전도 포함됐다. 윈도 컨테이너 지원도 확장했다.

 

◆아크서브, 스토리지크레프트 인수=아크서브가 데이터 보호 업체인 스토리지크래프트를 인수 합병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 양사 제품이 통합될 경우,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 및 엣지 전반에서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보호하려는 시장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

 

◆주니퍼 네트웍스, AI 기반 최신 솔루션 발표=주니퍼는 128 테크놀로지 인수 완료 후 약 2개월 만에 ‘미스트 AI’ 기반의 광대역 네트워크(WAN) 어슈어런스와 마비스 가상 네트워크 어시스턴트를 추가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EX 스위칭 플랫폼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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